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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가스 연체됐는데,
에너지바우처로 미납요금 낼 수 있을까?
방식에 따라 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
도시가스가 연체되면 가산금까지 붙어서 부담이 더 커지는데, "에너지바우처로 이 미납분을 메울 수 없을까" 생각하셨을 텐데요. 답은 "받은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."입니다. 요금차감 방식이라면 미납분에 적용이 안 되는데, 카드 방식이라면 가능할 수 있어요. 이 차이를 모르고 계셨다면 오늘 정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01요금차감 방식이라면, 안타깝게도 어렵습니다
요금차감(가상카드) 방식은 이번 달 사용한 요금이 다음 달 청구서에서 자동으로 차감되는 구조입니다. 즉 이미 지나간 달의 미납 요금에 거슬러 적용되는 게 아니라, 앞으로 발행될 고지서부터 적용되는 방식이에요.
그래서 이미 연체된 과거 미납분을 에너지바우처로 직접 메우는 건 요금차감 방식으로는 어렵습니다. 다만 신청을 해두면 다음 달부터는 정상적으로 차감이 시작되니, 앞으로 쌓이는 금액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.
02국민행복카드라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
반대로 국민행복카드(실물카드)로 받고 있다면 상황이 다릅니다. 도시가스 영업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(ARS), 온라인으로 카드 결제를 하면, 본인이 직접 미납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이라 바우처 잔액으로 처리할 수 있어요.
- 방문결제 — 도시가스 영업소 방문 후 카드로 미납분 결제
- 전화·온라인 결제 — 일부 도시가스 회사에서 가능, 회사마다 다름
- 부분 결제 — 방문 결제 시에만 가능, 전화·온라인은 전액 결제만 가능
내가 받은 카드가 어떤 방식인지, 그리고 미납분 결제가 가능한 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세요.
03가스 끊기는 게 더 걱정이라면
연체가 길어지면 독촉장을 2회 이상 받고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스 공급이 중지될 수 있습니다. 공급이 끊기면 재연결할 때 수수료까지 추가로 부담해야 하니, 미납이 쌓이기 전에 빠르게 처리하는 게 중요합니다.
국민행복카드로 미납분을 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, 도시가스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분할 납부나 납부 기한 연장이 가능한지 함께 문의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.
04자주 묻는 질문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